디지털 자산, 이것은 단순하게 돈을 넘어 미래의 주식이요, 채권이자 자산 권리증서입니다.
지난 수천년간 쪼개 팔지 못하던 여러 자산을 손쉽게 쪼개 유통시킬 수 있고, 투명한 배당이나 투표, 등 모든 것에 기반한 여러가지 새로운 형태의 일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.
이런 모든 것들이 디지털 자산이 제도화되는 순간 펼쳐질 수 있는 일들입니다.
이미 미국, 싱가포르, 홍콩 등 디지털 자산 선진국들은 디지털 자산 시장의 성장잠재력을 빠르게 인지하고, 규제 당국의 주도로 시장을 양성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.
이에 우리나라도 2020년 03월 13일,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인 특금법 통과와 함께 점점 법적인 테두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. 디지털 자산은 국가의 제약이 없는 글로벌 통화로서, 일종의 디지털 골드(digital gold)라고 할 수 있습니다.
한국디지털자산협회는 디지털자산의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의 산업들과 소통과 협업하면서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되어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.
감사합니다.
한국디지털자산협회
김 진 회장